게이샤그리니따1 개성넘치는 시그니처 음료 특집 수많은 카페들이 있고 그 카페들마다 자신만의 '시그니처 음료'라고 홍보하는 메뉴들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시그니처란 무슨뜻일까요? 시그니처의 사전적 뜻은 '서명'입니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저 뜻보다는 이 뜻을 많이 사용하는 거 같습니다. 즉 '대표하다' 매장의 '대표메뉴' 또는 '특별한 메뉴'라고 보시면 이해하기 쉬울거 같습니다. 그리하여 개인 카페의 유명한 시그니처 음료를 몇가지 소개시켜드릴까 합니다. 테일러커피의 '크림모카'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47.1k=47000개) 작은사이즈의 플랫화이트에 달콤한 크림이 올라가는 메뉴입니다. 아우어베이커리의 '그린티더블' 작은사이즈의 말차라떼에 에스프레소 샷이 추가된 개념으로 보시면 좋습니다. fm커피하우스의 '투모로우' 진한 콜드브루와 부드러운 크림의 조합이 일.. 2019. 11.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