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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Espresso

개성넘치는 시그니처 음료 특집

by 몽찔 2019.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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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보틀의 시그니처 '뉴올리언스'

수많은 카페들이 있고 그 카페들마다 자신만의 '시그니처 음료'라고 홍보하는 메뉴들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시그니처란 무슨뜻일까요?

 

 

시그니처의 사전적 뜻은 '서명'입니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저 뜻보다는 

 

이 뜻을 많이 사용하는 거 같습니다.

 

'대표하다' 

 

매장의 '대표메뉴' 또는 '특별한 메뉴'라고 보시면 이해하기 쉬울거 같습니다.

 

 

그리하여 개인 카페의 유명한 시그니처 음료를 몇가지 소개시켜드릴까 합니다.

 

 

 

테일러커피의 '크림모카'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47.1k=47000개) 

작은사이즈의 플랫화이트에 달콤한 크림이 올라가는 메뉴입니다. 

 

 

 

아우어베이커리의 '그린티더블' 

작은사이즈의 말차라떼에 에스프레소 샷이 추가된 개념으로 보시면 좋습니다.

 

 

 

fm커피하우스의 '투모로우'

진한 콜드브루와 부드러운 크림의 조합이 일품인 커피입니다.

 

 

 

 

씨스루의 '스카치노'

스카치캔디를 연상케하는 맛으로 일명 더티커피의 유행을 연 메뉴

 

 

 

올드페리도넛의 '튜브라떼'

작은 사이즈의 라떼위에 예쁜 미니도넛이 올라가는 메뉴

 

 

 

 

데일리오아시스의 '말차먹었소'와 '데일리오아시스'

말차먹었소는 밀크쉐이크+하겐다즈녹차아이스크림+소 쿠키

데일리오아시스는 말차슬러쉬+크림+선인장 쿠키의 조합입니다.

 

 

 

 

커피그래피티의 '게이샤 그라니따'(좌)

최상위 5%의 커피 게이샤품종 커피로 만드는 그라니따 

(아마 국내에서 최초이자 유일무이할거 같습니다)

 

 

 

 

커피가게동경의 '아인슈페너(좌)' , '아몬드모카자바(우)'

 

아인슈페너= 따뜻한 드립커피(아이스도가능)+수제크림의 조합--> 망리단길 열풍과 비엔나커피열풍을 동시에 일으킨 메뉴

 

아몬드모카자바= 커피+ 시그니처 '뉴올리언스'

 

 

위에서 소개해드린 메뉴들은 전부 매장을 대표하거나 최초인 메뉴들로 선정했습니다.

 

 

(다만 선정의 기준이 제 생각과 의견입니다 ㅠㅠ 나름 최선을 다해서 고민했으나 제 개인의 선택이므로 정확성이 매우 떨어지는 주관적 성향이 강한 포스팅입니다. 특히 맛이나 시그니처로의 인정등 논란의 요소가 많을 수 있으므로 가볍게 참고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밖에도 다양한 카페의 다양한 시그니처 메뉴들이 있습니다.

기회가 되면 다음에 또 포스팅을 진행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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