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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Espresso

주간 커피일기(3월 5주차 3/27~4/2)

by 몽찔 2023.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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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커피일기는 두서없이 의식의 흐름대로 아무 내용이나 기록하는 일기장 같은 내용의 피드입니다)

(정말 쓸데없는 내용들(사견+개드립;;)이니 바쁘시다면 살포시 뒤로 가기 버튼을 권해드립니다 ㅇㅁㅇ;;)

 

 

 

주간 커피일기(3월 5주차 3/27~4/2)

 

(매장 오픈이 임박해오면서 외부 투어(카페투어 또는 세미나 참석)는 거의 없고 내부적(매장준비에 따른) 소재가 많습니다.)

 

하지만 오픈전에 처갓집을 다녀왔고 (창원입니다) 살짝 시간이 남아 평소 가보고 싶었던 곳을 다녀왔습니다😎 

 

무리하게 시간을 내서 방문할 정도로 매력적인 요소가 많았던 창원의 '커피플리즈로스터즈'

 

 

당당히 '커붕아웃'하며 인사드리고 재미있게 커피를 마시다 왔습니다

(다만 저도 업계종사자인건 말씀 못 드렸는데 ㅇㅁㅇ;)

 

파라곤에 대해서 많이 배울 수 있어서 감사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커피플리즈로스터즈'에 대해서는 추후 포스팅으로 자세히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슬슬 빠른 얼리어답터분들의 인증샷이 올라오기 시작한 하리오X페페 콜라보+_+ 부럽습니다

 

(내껀 언제오는 거지 ㅇㅁㅇ?)

 


차음갤 사진도용 리뷰사건 ㅇㅁㅇ;;;

 

쿨하게 넘어간 커붕이횽이 참 대단하다고 생각;;; 

(그 와중에 집문 열고 들어와서 내려마시고 갔다고 의심하는 커붕이횽들을 보며 커붕이형들의 상상력의 끝은 어디일까하는 생각을 하게 됨;;;)

 


 

홍대에 위치한 '디저브커피'의 쇼룸영업종료 안내 

 

전에 매장을 운영할때도 많이 이용했었던 홍대에 위치한 '디저브커피'

 

안타깝게도 쇼룸운영을 중단한다고 합니다😭

(추후 좋은 기회가 있으면 다시 돌아오실 거라 믿습니다)

 


 

여러종류의 메뉴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인슈패너 완성하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ㅠㅠ 흑흑)

 

커피도 생각보다 매장의 물이 좋지 못해서 고민이 많습니다😢 

 


 

창원 반송시장 안쪽에 있는 카페에서 만난 모모스의 '에스쇼콜라'블렌드 

(도매가 33.000원 커피 2샷 아메리카노가 2500원 실화냐😱) 

 

대단하시다는 생각을 하며 경영이란 무엇인가 많은 생각을 하였습니다.

 


 

이번에도 템빨(도구)전용 '파라곤'을 구매했습니다.

(ㅎㅎ 실력이 없어다보니 장비의 힘을 빌려서라도 ㅠㅠ 부끄럽습니다)

 

(추후 파라곤에 대해서 공부를 열심히 한 후 천천히 리뷰포스팅을 진행하겠습니다)

 

(다음 주 미래에서 온 도구일지..... 매장에서 사용할 소분병입니다!)

(이거 준비하면서 바이알병에 대해서 공부를 많이 했습니다 ㅎㅇㅎ)

 


 

원두구매 '언더빈'의 페루5종세트 (1587coffee)와 '과테말라 라 라보르 레드카투라'

 

-1597coffee 페루 뉴크롭-

-엠아이커피 페루 뉴크롭-

-커피리브레 페류 뉴크롭-

 

1597coffee부터 엠아이커피, 커피리브레등 여러 생두업체에서 페루 뉴크롭들이 국내에 다양하게 입고되고 있어 재미있습니다+_+

 

(추후 원두리뷰 포스팅을 진행하겠습니다🧐)

 


 

급수관 파악을 잘 못해서 머신설치하는 누수가 발생했습니다ㅠㅠ 

흑흑 머신 설치중이라 급수를 잠글 수도 없어서 저희 부부는 한 시간 동안 밑 빠진 독에 물 빼기식으로 계속 물을 닦아내고 

라마르조꼬 설치팀은 저희 눈치를 보며 서둘러 설치하느라 ㅠㅠ 흑흑 너무 슬픈 시간이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장비들 설치가 끝났습니다.

(그와중에 라마르조꼬 부상으로 부품교체비 37만원 실화냐 ㅠㅠ)

 

 

공사가 진행됨에 따라 매장에서 사용할 가구들이 속속 도착하였습니다(흑흑 내 돈 ㅠㅠ)

 

 

공사때 나온 폐기물 쓰레기도 버리고 어닝도 천갈이 및 추가설치를 하였습니다.

 

 

마무리 디테일 작업도 진행하면서 다가오는 오픈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4월 첫째주 가오픈을 목표로 열심히 준비중입니다 다만 날씨가 ㅠㅠ )

(이제 정말 가오픈이 코앞이라 그런지 너무 떨리면서도 걱정이 됩니다)

 


 

주간커피일기는 더 이상 포스팅을 할 만한 밑천이 없는(사실 퀄리티도 없습니다;) 제가 궁여지책으로 만든 컨텐츠로 

 

흥미를 유발하기 위해 각종 헛소리와 뇌피셜, 추측글이 난무합니다(그래도 최소한의 선은 지킬려고 노력중입니다)

 

영세자영업자의 창업이야기라는 명목하에 대놓고 매장을 홍보하고 있습니다(살려주세요 여러분😭)

(4/6(목) 가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쓸데없는 내용으로 가득 찬 커피일기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매장오픈이 정말 임박해오면서 시간의 압박으로 한동안은 블로그 포스팅이 주 1~2회로 줄어들 거 같습니다ㅠㅠ 많은 양해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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